이번 투룸매거진 35호에서는
이방인들이 살아가는 도시와 공간,
그리고 일터와 일상 모든 곳에서 찾아낸
이방인 내러티브들을 모았습니다.
뉴욕의 디자이너가 발견한 안식의 공간,
김치없이 살 수 없는 이방인들의 식탁,
프랑스 미술학도가 방문한 데이트모던과 퐁피두,
해외에서 찾아낸 보물같은 미장원 이야기부터
약자의 목소리를 대변하는 일을 하는 WHO 직장인,
승무원에서 조종사로 정체성을 탈바꿈한 여성 조종사,
커뮤니티<혼혈 이야기>를 운영하는 베키의
생생한 이야기들도 인터뷰로 담았습니다.
해외 이곳저곳의 사는 이방인들의 이야기지만
어딘지 좀 닮아있어 공감되는 이야기들로 채워진
투룸매거진 35호가 여러분의 일상을
따뜻하게 밝히기를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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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독자 참여 코너 - 이 머리로 해주세요
이방인의 도시 - 뉴욕 디자이너가 발견한 안식의 공간
INTERVIEW - 우리가 다름을 이해할 때 <혼혈 이야기> 운영자 베키
이방인의 시선 - A Long Wrong Day 독일 영화학도의 영화 <하지> 제작기
투룸 일상 탐구 - 김치 없이 살 수 있을까?
INTERVIEW - 누군가의 목소리가 되어주는 일 세계 보건 기구 김주원
이방인의 공간 - 런던의 테이트 모던과 파리의 퐁피두 센터 사이에서
지속 가능한 투룸 생활 - 포기하지 않는 마음이 이끄는 우리 세대의 지속 가능성
INTERVIEW - 우리 비행기는 곧 착륙하겠습니다 조종사 ‘나의지금’
투룸 동남아 리포트 - 만 팔천 개의 인도네시아
투룸 워크 앤 라이프 - 경력단절은 숙명일까 선택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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