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도전을 꿈꾸는 분들에게 건네고 싶은
투룸매거진 33호!
 
달리기에서 꼴찌만 하던 집순이 브뤼셀 직장인의
파리 마라톤 완주 소식과 법학과 출신의 유학생이
파리의 한 프랑스 식당 셰프가 된 사정,
그리고 자신을 믿고 여러 분야를 넘나들며 하고 싶은 일이라면
일단 무엇이든 해보는 튀르키예 거주 인터뷰이와의 대화까지...
 
주저하는 마음과 두려움에 맞서 이미
스스로의 삶에 도전을 허락한 이들의 이야기를
다양한 시선으로 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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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독자 참여 코너 - 이럴 때, 나 진짜 한국인
2. 투룸 일상 탐구 - 이방인은 오늘도 달린다
3. 인터뷰- 파리 6구의 행복한 요리 노동자 양나영 셰프
4. 아이와 함께 출근합니다! -유럽 4개국 워킹맘
5. 직장인 에세이 - E의 소굴 광고업계에서 I가 살아남는 법
6. 인터뷰 - 세 번째 방에 도착했습니다. 이스탄불 후식
7. 이방인의 공간 - 해외 로컬들의 아지트
8. 투룸 일상 에세이 - 강아지와 들숨날숨
9. 인터뷰 - 뜨개와 일상의 투쟁, 김한솔
10. 투룸 동남아리포트 - 오묘한 말레이시아
11. 에디터의 시선 - 테라피 별장의 이방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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