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연한 봄을 만끽하는 이방인들의 방법!
이번 투룸매거진 29호에서는 문화와 예술, 그리고
함께하는 사람들로 채워진 이방인들의 일상을 엮었습니다.
커피 한 잔을 들고 브루클린의 거리를 산책하던 중,
갤러리에 들어가 아티스트의 작품들을 감상하다
내친김에 홍콩 아트바젤로 떠납니다.
베를린에서는 크고 작은 예술 영화관을 투어하며 좋아하는 영화를
무심코 예매해 보기도 하고요.
그러면 어느 순간 미국 캘리포니아 어딘가의
에너지 넘치는 액션영화 특수 의상 제작 현장을 마음껏
누비기도 합니다.
이처럼 생동감으로 넘치는 이방인들의 삶이 궁금하다면,
투룸매거진 29호가 여러분에게 정말 좋은 선택이 될 거예요 :)
-목차-
독자 참여 코너 - 넌 대체 어느 별에서 왔니?
투룸 직장인 에세이 - 메일의 ‘보내기’ 버튼을 누르기까지
INTERVIEW - 욕심을 내지 않는 노련함 할리우드 특수 의상 제작자 바네사 리
이방인의 시선 - 축제 속 아트 바젤 홍콩
이방인의 도시 - 돌고 돌아 브루클린
INTERVIEW - 안녕하세요. 몸은 좀 어떠세요? 캐나다 약사 김동염
투룸 일상의 발견 - 지구 어디든 커피만 있다면
투룸테마토크 - 100% 비건은 아니지만…
INTERVIEW - 물 속의 돌 Stone in Water 아티스트 이 단
이방인의 공간 - 영화를 사랑하는 사람이 베를린을 즐기는 방법
누구나 이방인 - 9. Antihero: 욕망할 권리에 대하여 한국 최초의 여성 서양화가 나혜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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